감신총동문회 확대모임 했으나 아무런...
감신총동문회 확대모임 했으나 아무런...
  • 송양현
  • 승인 2019.05.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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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는 21일 오후 12시 30분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확대임원회의를 가졌다.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모임은 지난 2012년도 한국생산성본부에 의뢰한 컨설팅 자료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박경량 목사가 제시했다.

그러나 참석자들은 2011년도 자료를 분석한 2012년 보고서를 지금 적용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며 이번 회의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모임에 대한 사전 내용공개나 자료 공개 등이 없이 무작정 모인 것에 대한 불만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학교문제에 간섭중인 일명 ‘감미준’에 대해 모든 자료를 공정하게 동문회 페이스북에 공개해줄 것과 현재 논란중인 총장문제를 원활하게 해결 해줄 것 등을 요구했다.

일명 감미준 구성은 공동대표 황문찬, 오성주, 정진권 위원에는 동문자격으로 정진권, 김광년, 박경양, 교수자격으로 오성주, 임진수, 박해정, 학생 2명, 직원 2명, 전문기관 송병춘 변호사, 운영위원회 박경양, 곽주환, 박해정, 학생 1명, 전문인 등이나 누가 이들에게 대표권을 부여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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