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하여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
  • 김오채
  • 승인 2019.05.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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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이천만 장로)는 05.18(토) 아현교회(담임목사 김형래)에서 제12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를 13개 지방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제12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제12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기수 및 임사자 입장
기수 및 임사자 입장
제12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개회선언-대회장 이천만 장로

영성수련회 개최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전원일 장로(도봉지방장로회 회장)가 사회를, 임은수 장로(중랑지방장로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김두중 장로(마포지방장로회 회장)가 성경 봉독하였으며,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대가 “마른 뼈들”이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은 마 4:1-11을 통하여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는 자녀들”이란 제목으로 말씀 선포와 축도하였다.

개회예배-사회 전원일 장로
기도 - 임은수 장로
제12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성경봉독-김두중 장로
특별찬양-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대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은 예수님은 광야에서 3번의 시험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셨다. 첫 번째 시험은 물질과 배고픔의 시험인바, 주님께서는 사람은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너희는 뭘 먹을까, 뭘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 아버지께서 더하여 주신다고 하셨다고 상기 시키면서 말씀대로 살면 이에 더하여 주시는 축복(의에 면류관)을 주신다. 두 번째 시험은 명예욕에 대한 시험으로 목회자나 영적지도자들이 넘어지기 쉬운 유혹이다. 주님보다 명예를 더 사랑하지는 않은지 뒤 돌아 보아 쇼맨 쉽에 넘어가지 않도록 깨어 있기를 바란다. 세 번째 시험은 세상의 모든 나라와 영화로운 모습과 하나님의 경배와의 빅딜의 시험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섬겨야 한다.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마귀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기도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여 결국 감리회가 회복되어지는 자정이 있어지기를 바라며 오늘 여기 모인 모두 예수님을 닮아 영적 충만하시기를 축원하였다.

설교-원성웅 감독

 

개회예배

이어서 김동구 장로(부대회장)의 인도로 “나라의 안녕과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양승룡 장로(강북지방장로회 회장)의 인도로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부흥“을 위하여, 이순훈 장로(중구용산지방장로회 회장)의 인도로 “남북 평화통일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하여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고 박수철 장로(회계)가 봉헌기도를, 새노래 합창단(아현교회)이 헌금 송을 하였다.

나라의 안녕과 민족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김동구 장로(부대회장)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부흥“을 위한 기도-양승룡 장로(강북지방장로회 회장)
“남북 평화통일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이순훈 장로(중구용산지방장로회 회장)
봉헌기도-회계 박수철 장로
봉헌 송-새노래 찬양단

대회장 이천만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제12회 장로부부수련회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성령충만함을 받고 영성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될뿐만아니라, 요나와 같은 순종으로 복음증거의 사명을 결단하는 수련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대회장의 인사를 갈음하였다.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가 격려사를,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와 박의식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직전회장)가 축사로 제12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대회장 인사-대회장 이천만 장로
환영사-김형래 목사(아현교회 담임)
격려사-장호성 장로
축사-유재성 장로
축사-박의식 장로
광고-박동규 장로
참가접수 광경
참가접수 광경
축도-원성웅 감독

이어진 제12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는 김원만 목사(대광교회 담임)가 행2:43-47을 통하여 “신바람”이란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담임)가 막1:35을 통하여 “기도”란 제목으로 영성훈련(1)을, 김영헌 목사(은평교회 원로목사)가 요17:20-26을 통하여 “다음 사람”이란 제목으로 영성훈련(2)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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