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생 목사, 갈보리교회 제2대 담임목사 취임
김영생 목사, 갈보리교회 제2대 담임목사 취임
  • 김오채
  • 승인 2019.05.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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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신천장로 취임, 권사 임직 감사예배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 갈보리교회(담임목사 김영생)는 5.5(주일) 성동광진지방 감리사 김성복 목사(꽃재교회)의 사회로 원로목사(강문호)추대 및 담임목사(김영생), 신천장로(김의중, 박종재)취임, 권사(황종택, 김소영, 송민경, 윤성필, 이희식, 장민희, 전 희, 황세연)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신천장로 취임, 권사 임직 감사예배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신천장로 취임, 권사 임직 감사예배
사회-김성복 감리사(성동광진지방)
기도-이후정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신천장로 취임, 권사 임직 감사예배
성경봉독-서덕훈 장로(성동광진지방 사회평신도부 총무)
찬양-갈보리 찬양대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은 시126:1-6을 통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인생에 있어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목회자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눈물로 기도의 씨를 뿌리면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이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뻐해야 한다. 이제 35년 동안 주님 안에서 큰일을 감당하셨던 강문호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그의 뒤를 이어 김영생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됨을 축하하면서 하나님께서 갈보리교회에 바라고 계시는 큰일을 성취하시기를 축원하였다.

설교-원성웅 감독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신천장로 취임, 권사 임직 감사예배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신천장로 취임, 권사 임직 감사예배

주문빈 장로가 “1984.11.11 갈보리교회를 개척하여 35년 동안 사역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은퇴하게 된 강문호 목사를 교우일동은 헌신적인 수고에 깊이 감사하며 그 명예를 보존하고자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이 원로목사 추대를 선언하였다.

강문호 목사 소개-박 현 목사
원로목사 추대-주문빈 장로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신천장로 취임, 권사 임직 감사예배
원로목사 추대선언-원성웅 감독

이어서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이 김영생 목사와 교우들의 담임목사 취임문답을 통하여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됨을 선언하고 임명장을 수여 하였다. 이학성 목사(서울남연회 배광교호 담임)는 갈보리교회와 교우들을 위하여 기도해주고 울어주는 참으로 신실한 김영생 목사를 담임목사로 맞이하게 됨을 축하하면서 김영생 목사는 기도하는, 전도하는, 영혼을 사랑하는, 열심이 있는 좋은 목사라고 소개하면서 갈보리교우들에게 첫째로 김영생 목사를 소중히 여겨 달라. 둘째로 조금만 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축사를 하였다.

제2대 담임- 김영생 목사 부부
취임목사 문답
취임문답-갈보리교우들에게
취임문답-갈보리교우들에게
임명장 수여
임명장 수여
축사-이학성 목사(배광교회)

제2대 담임 목사로 취임한 김영생 목사는 취임감사인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의 말을 어떻게 할까요? 문의 하였더니 네(김영생 목사)가 말고 내(하나님)가 기뻐하는 말을 하라는 감동을 주셨다.” 롬8:28의 말씀을 주시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해주셨다. 갈보리교회에 부임하게 된 것도 다 하나님의 작품 이였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회, 둘째로 교우들이 행복해 하는 목회, 셋째로 초심을 잃지 않은 목회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밣혔다.

취임감사인사_김영생 목사
제2대 담임-김영생 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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