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 서울연회 신임 안희찬 동문회장
감신 서울연회 신임 안희찬 동문회장
  • 송양현
  • 승인 2019.04.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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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감리교신학대학교 서울연회 동문회가 29일 낮 12시 성북교회(담임목사 안희찬)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총회 시작을 위해 전병식 목사(배화여자대학교 교목실장)가 기도했으며, 이주익 목사가 총의를 물어 후임 회장을 선출했다. 후임 회장 선출에서는 안희찬 목사가 만장일치로 동문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원진 구성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

안희찬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그동안 본인이 속한 교회 건축관계로 총회가 늦어져서 본의 아니게 이주익 직전회장님이 자리를 지켜주게 됐다면서, 이로 인한 항간의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자리를 지켜주신 직전회장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되면 다시 한번 모임자리를 만들어 감신 서울연회 동문회가 좋은 일들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직전 회장 이주익 목사
신임회장 안희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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