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줄께 열심히 해!
상 줄께 열심히 해!
  • 이구영
  • 승인 2019.04.26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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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공부 안 할 때 엄마는 약속을 합니다.

이번 시험에서 몇 점 맞으면 엄마가 뭐 해줄게..

그러면 아이들은 그 말에 힘이 납니다.

내가 가지고 싶었던 것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게 되고 그 상급이, 그 상이, 그 약속이 영양제가 되어서 힘이 나게 합니다.

영적인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믿음으로 구원받고, 믿음으로 복된 삶을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마귀라는 놈이 와서 자꾸만 우리들의 믿음을 땅에 떨어뜨리고 아주 작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것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상을 약속하셨습니다.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사후천국을 상으로 주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며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둘을 다 누리는데 있어서 필수 요소가 바로 믿음입니다.

믿으면! 그래서 그 믿음대로 살면! 상이 있고,

믿지도 않고 믿음대로 살지도 않으면 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 11장 6절]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선물을 주신 다는 말씀을 믿고 몸이 움직이면 상이 있습니다.

이것을 믿지 않고, 행함도 없으면 당연히 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많은 상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람은 그 상 주심을 믿고 몸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았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주시마 약속하셨던 많은 것들을 주셨습니다.

자손도, 땅도, 장수함도 부유함도....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상급을 주시마 약속하고 계십니다.

성경말씀을 믿고 그 믿음을 몸으로 살아내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하나님의 상급은 유효합니다.

과거에 아브람과 성경의 유명 배우들이 그 상을 받았다면 오늘 나도 믿음으로 그 상을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의 천국생활과, 사후에 가게 될 천국생활 모두를 하나님께서는 상급으로 내 걸고 계십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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