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 음악회 4월 26일 오후 8시
양화진 음악회 4월 26일 오후 8시
  • KMC뉴스
  • 승인 2019.04.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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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섬기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교회(공동담임목사 정한조, 김광욱, 김영준, 이영란)가 주최하고 마포구가 후원하는 제23회 양화진음악회가 4월 26일(금) 오후 8시에 합정동 소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양화진음악회는 2008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대중음악 연주자들과 세계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번갈아 가며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번 제23회 양화진음악회는 클래식, 락, 프리뮤직, 포크 등의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재즈 안에서 녹여내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여러 장르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느끼실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양화진음악회에는 이선지 체임버 앙상블의 무대와 피아니스트 이선지를 중심으로 최고의 뮤지션들과 재즈 보컬리스트 박현선이 출연 할 예정이다.

초대의 글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교회가 주최하는 스물세 번째 양화진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락, 프리뮤직, 포크 등의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재즈 안에서 녹여내는 이선지 체임버 앙상블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피아니스트 이선지를 중심으로 최고의 뮤지션들과 재즈 보컬리스트 박현선이 출연하며, 2019년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앨범상을 수상한 ‘Song of April’ 앨범 수록곡들을 비롯하여 가스펠,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서정적이고 고급스러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 4월의 봄 밤! 그 밤을 더욱 빛나게 할 재즈의 선율과 함께, 봄이 선사하는 생명의 향연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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