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장로, 남선교회성동광진지방연합회 제21대 회장 취임
박용성 장로, 남선교회성동광진지방연합회 제21대 회장 취임
  • 김오채
  • 승인 2019.04.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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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남선교회(롬8:28)

남선교회성동광진지방연합회(회장 박용성 장로)는 4.14(주일) 성수교회(담임목사 강유형)에서 회장 이임(제20대 회장 유재수 장로). 취임(제21대 회장 박용성 장로) 및 임원결단 감사예배를 드렸다.

남선교회성동광진지방연합회 제21대 회장 취임

이임하는 유재수 장로(제20대 회장)는 지난 2년을 회상해 보며 “다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아무 준비 없이 회장직임을 승낙한 후 이 막중한 사명을 감당 할 수 있을까 염려하고 있을 때, 주님께서는 삼각산 기도원 문제를 제게 주셨습니다. 매주 화요일에 삼각산 기도원에 올라가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저 저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았을 뿐입니다. 역대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이루어 놓은 남선교회성동광진지방연합회의 위상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아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모든 것 내려놓고 뒤에서 묵묵히 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그동안 협력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면서 이임 인사하였다.

이임사-제20대 회장 유재수 장로
연합회기 인계
기념품 증정
기념품 증정

제21대 회장 박용성 장로(성동광진지방 장로회)는 제21대 표어를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남선교회(롬8:28)“로 정하였습니다. 44개 교회의 남선교회와 역대회장님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합력하여 선교하는 남선교회로 나아가겠으니 기도로 협력하여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취임인사를 하였다.

취임사-제21대 회장 박용성 장로
연합회기 인수
연합회기 인수

 

윤문근 장로(남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은 이임하는 유재수 장로(제20대 회장)는 삼각산 기도원이 매각되었을 때 이를 바로 잡기위하여 최선봉에 서서 동분서주하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하늘의 상급이 클 줄로 믿고 그 노고와 애씀에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 제21대 회장 박용성 장로에게는 축하와 함께 남선교회에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셔서 하나님께 칭찬 듣고 상 받기를 소망한다고 축사하였다.

축사-윤문근 장로(남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권종호 목사(중곡교회 담임)는 남선교회성동광진지방연합회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축하하면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수행해야 하는 중압감이 클 것으로 사료되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보낸다. 그러나 첫째로 하나님께서 장로님과 함께하셔서 도와주실 것이기 때문에 격려하고, 둘째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 해 내도록 협력자를 붙여주실 것이기 때문에 또한 격려하며, 이 사명을 잘 마치고 나면 하나님께서 크신 상을 예배해 놓을 것이기 때문에 격려한다고 격려사 했다.

격려사-권종호 목사(중곡교회 담임)

CCM색소폰 앙상블은 준비한 곡을 연주하면서 이임하는 유재수 회장과 취임하는 박용성 회장을 축하하였다.

축가-CCM색소폰 앙상블
축가-CCM색소폰 앙상블

이. 취임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박승환 장로(기획부회장)가 사회, 황순애 권사(여선교회성동광진지방연합합회 회장)가 대표기도, 안기용 장로(선교부회장)가 성경봉독, 회계 민병성 권사(남선교회성동광진지방연합회)가 헌금 기도하였고, 설교는 강유형 목사(성수교회 담임)가, 축도는 감리사 이강훈 목사(성동광진지방)가 맡았다.

개회예배-사회-박승환 장로
성경봉독-안기용 장로
헌금기도-회계 민병성 권사
특별찬양-성수교회 시온찬양대

강유형 목사(성수교회 담임)는 롬1:1-6을 통하여 “이 복음을 위한 부르심 따라 행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복음에 따라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은 사명이 주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명이란 왕이신 그리스도께 우리에게 내리신 왕명으로 그대로 수행하지 않으면 죽음을 면하기 어렵다. 그런데 이 왕명을 수행하지 않은 목회자와 장로를 비롯한 직분 자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 오늘 하나님의 사명을 완수하겠노라고 결단하며 나아가는 남선교회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에게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무릇 선교회는 그리스도의 왕명인 선교를 완수해 내는 공동체임을 잊지 않고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여 선교회에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받기를 축복하였다.

설교-강유형 목사
축도-이강훈 감리사

 

개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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