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장로,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제30대 회장 취임
최병철 장로,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제30대 회장 취임
  • 김오채
  • 승인 2019.03.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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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꿈과 희망이 있는 교회학교(롬14:18)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최병철 장로)는 3.30(토) 금란교회(담임목사 김정민)에서 회장 이임(제29대 회장 김진열 장로). 취임(제30대 회장 최병철 장로)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제30대 회장 취임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제30대 회장 취임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제30대 회장 취임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제30대 회장 취임-사회 이승만 장로

이임하는 김진열 장로(제29대 회장)는 이임인사에서 지난 2년을 회상해 보면 감사할 뿐이다. 일일이 언급하면 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단한 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교회학교 역사의 산 증인인 유경옥 간사님께 특별히 고마움을 표시함으로 역대회장, 11개연회장, 전국연합회 임원들께 감사를 드리는 것으로 대신하겠다는 말로 이임사를 대신하였다.

이임사-김진열 장로(29대 회장)
연합회기 인계-전명구 감독회장
공로패 수여-전명구 감독회장
감사패 증정-최병철 장로(제30대 회장)

제30대 회장 최병철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는 취임인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회학교의 부흥이 교회의 비전인 것을 깨닫고 교회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려 오신 역대회장들께서 세워놓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겠으며, “교회학교가 살아야 교회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교회학교”(롬14:18)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교회학교의 학생 수가 매년 감소 추세에 있는 현실 속에서 목회자들도 다음세대를 살리는데 목회의 제1의 방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의 선교지는 다음세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하여 이 한 몸 바칠 각오로 하나님께서 주신 회장직을 낮은 자세로 섬기겠으니 기도로 동참하여 주실 것을 엎드려 부탁하면서 인사하였다.

취임사-제30대 회장 최병철 장로
연합회기 인수-전명구 감독회장
취임축하패 수여
11개연회 연합회장 단
취임축하-기독만화협회 임원

최승호 목사(본부 교육국 직전위원장)가 권면사, 윤보환 목사(중부연회 제33대 감독)와 원성웅 감독(서울연회 감독)이 격려사, 엄문용 장로(제16-17대 역대회장)와 양태규 장로(제26대 역대회장)가 각각 축사하였으며, 김정민목사(금란교회 담임)가 회장 이. 취임을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한 내. 외빈을 축복하고 환영하였다.

권면의 말씀-최승호 목사(본부 교육국 직전위원장)
격려사-윤보환 목사(중부연회 제33대 감독)
격려사-원성웅 감독(서울연회)
축사-엄문용 장로(제16-17대 역대회장)
축사-양태규 장로(제26대 역대회장)
환영사-김정민 목사(금란교회 담임)

이. 취임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안명돈 장로(교회학교서울연회연합회 회장)가 사회, 권용옥 장로(교회학교충청연회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 최광연 장로(교회학교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가 성경봉독, 열매 중창단(금란림교회)이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류정후 청년(금란교회)의 바이올린 연주로 헌금 송하였고, 설교와 축도는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이 맡았다.

개회예배 사회-안명돈 장로
개회예배
개회예배
개회예배
대표기도-권용옥 장로(교회학교충청연회연합회 회장)
성경봉독-최광연(교회학교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특별찬양-열매 중창단(금란림교회)
헌금기도-맹익재 장로
헌금 송-류정후 청년

전명구 감독회장은 롬12:3-5을 통하여 “은혜로 감당하는 사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고 오히려 섬기려 왔다고 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목숨 버려 살리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계신다. 섬김의 본이 되신 주님의 부름을 받은 바울은 첫째로 겸손한 자세로, 다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로다 이렇게 고백하면서 주님께 바짝 다가가서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갖고 사명을 감당하였다. 둘째로 충성하는 자세로 은사의 소중함을 깨닫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혼자가 아닌 주위의 동역 자와 힘을 합쳐서 사명을 감당하였다. 하나님의 일은 혼자서는 절대로 감당 할 수 없음을 깨닫고 바울과 같이 겸손한 자세로, 충성돤 자세로 건강한 교회학교를 세워 가시기를 당부하면서 이임하는 김진열 장로(제29대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였으며,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최병철 장로를 축하하고 축복하였다.

설교-전명구 감독회장
개회에배
광고-총무 박긍용 장로
축도-전명구 감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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