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이천만 회장 취임
제15대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이천만 회장 취임
  • 김오채
  • 승인 2019.03.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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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욘1:2)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이천만 장로)는 3.23(토) 대광교회(담임목사 김원만)에서 조금석 장로(장로지방장로회 회장)의 사회로 제14(회장 박의식 장로), 15대(회장 이천만 장로)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제14대.15대 회장 이.취임식
(좌)제14대 회장 박의식 장로 부부.(우)15대 회장 이천만 장로 부부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제14대.15대 회장 이.취임 사회-조금석 장로
기수단 및 임사자 입장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제14대.15대 회장 이.취임식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제14대.15대 회장 이.취임식

이천만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취임사에서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욘1:2)”라는 주제로 제15대 회장으로 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니느웨 성읍을 구원해 낸 요나의 심정을 갖고 전도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장로님들의 자녀가 시무하는 비젼교회를 적극적으로 돕겠다. 급성 간염으로 죽을 수밖에 없었을 때 살려주시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겠다고 서원하였던 기도를 기억하고 이제 전도, 봉사, 헌신하는 회장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취임사-제15대 회장 이천만 장로

이임하는 14대 회장 박의식 장로는 지난 2년을 회상하여 보면 감사할 뿐이라고 말하면서 무엇보다도 주신 사명을 은혜가운데 마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서 다하셨다”고 고백했다. 그동안 기도로 물질로 헌신으로 협조하여 주신 모든 임원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감독님, 여러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본의 아니게 나로 하여금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 용서를 구하오니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이임 인사하였다.

이임사-제14대 회장 박의식 장로
연합회기 인계-원성웅 감독과 제15대 이천만 회장
공로패 수여-(좌) 원성웅 감독, (우) 제14대 회장 박의식 장로
축하패 수여-(좌) 원성웅 감독, (우) 제15대 회장 이천만 장로
공로패 수여-(좌) 박의식 장로, (우) 제15대 회장 이천만 장로

회장 이.취임식에 앞서 드린 임원 결단 감사예배는 조금석 장로(장로지방장로회 회장)가 사회를, 이정숙 장로(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윤문근 장로(남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가 성경 봉독하였으며, 여선교회은평동지방 연합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윤예원(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이 “십자가의 사랑”으로 헌금 송 하였고,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은 룻 4:13-22을 통하여 “신사 보아스 장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개회예배 사회-조금석 장로
개회예배
기도-이정숙 장로
성경봉독-윤문근 장로
특별찬양-여선교회은평동지방 찬양대

원성웅 감독은 보아스는 신사답고 덕스럽고, 착하고, 의로운 성품으로 룻과의 관계를 통하여 결국 다윗의 족보를 만들어 내고 다윗의 후손에서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님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모인 모든 장로들이 보아스와 같은 신사다운 장로가 되어 신앙의 명문가문을 탄생시키기 바라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주님의 향기를 품어내기를 축복하였다.

설교-원성웅 감독

이어진 이. 취임식에서는 소프라노 이지현 선생이 축가로 축하였으며, 김종훈 목사(서울연회 제16대 감독)와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가 격려사를, 강승진 목사(서울연회 제19대 감독)와 최광혁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직전회장)가 축사를, 김원만 목사(대광교회 담임)가 환영사를, 김기택 목사(서울연회 14대 감독)가 축도하였다

축가-소프라노 이지현
격려사-김종훈 목사
격려사-장호성 장로
축사-강승진 목사
축사-최광혁 장로
환영사-김원만 목사
광고-총무 박동규 장로
축도-김기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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