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가 살아야 교회에 희망이 있다.
교회학교가 살아야 교회에 희망이 있다.
  • 김오채
  • 승인 2019.03.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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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제47차 목요기도회 개최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최병철 장로)는 3.7(목) 11개 연회에서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차 목요기도회를 개최하고 첫째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둘째로 감리회의 안정과 부흥을 위하여, 셋째로 교회학교의 행사를 위하여, 넷째로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였다.

제47차 목요기도회
제47차 목요기도회
기도하는 참석자들
기도하는 참석자들
기도하는 참석자들
기도하는 참석자들
기도하는 참석자들
기도회 마무리 기도-박기화 장로

기도회는 안명돈 장로(서울연회연합회 회장)가 사회를, 최광연 장로(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이 말씀을 선포하였으며, 기도회 후에는 전명구 감독회장이 제공한 오찬을 먹으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 사회-안명돈 장로(서울연회연합회 회장)
기도-최광연 장로(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설교-전명구 감독회장
기도회 참석자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골1:24-29을 통하여 “사람을 세우는 교사”란 제목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사는 영과 인격을 세우는 교사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깨닫고 행하는 자를 말한다. “사람을 세우는 교사”는 첫째로 복음의 교사로, 복음이 교사의 삶에 녹아 있어 영혼을 살려내는 자이다. 사람을 세우는 것도, 무너지게 하는 것도 교사에 달려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둘째로 목적이 분명한 교사로, 이는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내는 사명의식을 갖고 아이들의 거울인 교사가 삶으로 복음을 살아내야 한다. 셋째로 열정이 있는 교사로, 교사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성령충만함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성령의 인도함 없이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겸손히, 꾸준히 섬겨야 하는 교사의 직분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맡은 사람을 지배하려 들지 말며, 그들에게 본이 되십시오. 그리하면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결코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란 베드로의 고백처럼 “사람을 세우는 교사”인 여러분들은 주님 만나는 날 잘 했다 칭찬하며 의의 면류관을 씨워 주실 것이라고 축복하였다.

찬양-기도회 참석자
기도회 참석자
광고-총무 박긍용 장로
축도- 전명구 감독

최병철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은 제30기 교회학교전국연합회가 “꿈과 희망이 있는 교회학교”(롬14:18)란 주제로 출발하게 되었는데 11개 연회 연회장님들과 역대회장님, 그리고 임원들과 함께 먼저 하나님께 예배드림으로 시작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하면서 “교회학교가 살아야 교회에 희망이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교사전국대회와 성경골든벨”과 같은 행사를 통하여 교사와 아이들에게서 꿈과 희망을 보았음으로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늘 깨어 기도하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를 끊임없이 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인사말-최병철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인사말-김진열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 직전회장)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문)

1. 다음 세대가 인생의 주임이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온전한 복음을 경험하여 하나 님을 아는 세대가 되게 하소서!

2.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않고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으며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게 하소서!

3. 교육 현장을 축복하사 왕따, 동성애, 성폭행, 학원 폭력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예수님의 성품을 지닌 자녀들로 세워지게 하소서!

4. 다음 세대에 만남의 축복을 주사 믿음 좋은 친구, 인격적인 선생님을 만나게 하소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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