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생일 선물을 원로목사들과 함께 나누며...
팔순 생일 선물을 원로목사들과 함께 나누며...
  • KMC뉴스
  • 승인 2019.02.22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남연회 소속 백창현 원로목사
서울남연회 소속 백창현 원로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원로목사회 회장 백창현 목사는 자신의 팔순을 맞아 서울남연회 소속 원로목사 부부 100여명을 초청해 위로회를 가졌다.

지난 21일 경희궁부페에서 열린 위로회는 백창현 원로목사의 팔순을 맞아 자녀들이 선물로 1천만원을 전한 선물을 원로목사들과 함께 뜻있게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자리를 마련했다.

백 목사는 “섬기러 오신 예수님의 정신을 실천해 원로목사님들을 대접하고, 또 사랑을 받은 자녀들이 베푸는 사랑을 보며 섬김의 가치를 나누고 싶었다”면서 “이 일을 시작으로 각 연회가 원로목사님들을 섬기고 대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백 목사는 이날의 식사뿐 아니라 참석한 모든 본들에게 금일봉까지 전달했다.

식사에 앞서 열린 예배는 심재호 목사(원로목사회 총무)의 사회로, 김산복 목사(서기/회계)가 기도했고,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이 말씀을, 임영훈 목사가 축도했다.

김 감독직무대행은 “감리회, 서울남연회가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 뜻 안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연회 본부에서 준비한 금일봉과 케잌, 꽃다발을 전하며 팔순을 축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