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연회 재선거위해 실행위 열어
서울남연회 재선거위해 실행위 열어
  • 송양현
  • 승인 2019.02.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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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제2차 실행부위원회가 13일 오후 1시 30분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감독재선거 안건과 제30회 서울남연회 날짜와 장소와 관련한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모인 이날 회의는 45명중 40명 참석한 가운데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의 사회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장정 1503단 제3조 감독, 감독회장선거 5항과 1533단 제33조 보궐선거 2항에 따라 감독의 잔여임기가 2분의 1 이상임으로 재선거를 실시하기 위한 결의를 만장일치로 통과 됐고, 이에 대한 결의 내용을 조속히 처리해달라는 내용을 첨부해 총회에 통보하기로 했다.

그러나 감독회장이 선거관리위원회 조직을 해야 하고 선관위원 조직과 교육, 시행세칙 제정 후 총실위 통과를 받아야 하는 상황 속에 감독회장의 신변문제가 맞물려 있어 선거를 위해서는 최소한 4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30회 서울남연회 날짜와 장소는 지난 회의에서 결정됐으나 장소문제로 안건상정이 다시 상정 됐으며 날짜는 4월 25일 26일 그대로 하고 장소는 감독 직무대행에게 위임을 했다.

차기 실행위원회는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 감리회본부 회의실로 예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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