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 강북지방 삼양교회(담임목사 차창규)는 지난 1월 20일, 오후 4시 ‘성전 리모델링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삼양교회는 지난 2017년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담임목사와 1,000여명의 성도가 성전 리모델링을 결단하고 2017년 12월 18일에 착공하여 2018년 12월 12일 준공검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대지면적 1980m2, 건축면적 5187m2, 교회본관과 교육관의 전체적인 구조와 내부를 변경하였다. 본당 예루살렘 채플, 1층 로비와 로뎀나무 카페, 만나홀(식당)을 리모델링 하였고, 삼양교회의 다음 60년을 이끌어갈 젊은 세대를 위해서 교육관 7층 전체를 리모델링하였다.
입당감사예배는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의 설교, 김해용 감리사(강북지방)의 입당예식 집례, 신현수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합회장)의 축사, 김종훈 감독(월곡교회)의 격려사, 배동윤 감독(서울 신학원)의 축도로 이어졌으며, 이상원 장로(건축위원장)과 고인용 장로(건축회계), (주)사닥다리 종합건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특별히 서울연회는 차창규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선정입당감사예배에는 그동안의 성전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과 원근각처에서 보낸 축하메시지를 함께 나눴으며 이에 대해 차 목사는 감사의 인사에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고백하며 함께 한 모든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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