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협의회 신년하례 및 신임감독 축하예배
감독협의회 신년하례 및 신임감독 축하예배
  • KMC뉴스
  • 승인 2019.01.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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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협의회 신년하례 및 신임감독 축하예배가 11일(금) 오전 11시 광림사회봉사관 컨펜션홀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에서 감독회장인 전명구 감독은 사도행전 27장 20절~26절을 본문으로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전명구 감독은 “우리 사회가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믿음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줍니다. 믿음 있는 사람들이 마귀를 물리칩니다. 예수님은 믿음 있는 사람을 칭찬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2부 신년하례 및 축하의 자리에서는 각 연회 신임 감독들에게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전직 감독을 역임했던 목사들은 신임 감독들에게 꽃다발을 추며 감독 당선을 축하했으며, 감독협의회 회장 김선도 감독의 축하 및 격려말씀이 있었다. 이어서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은 신임감독을 대표해 감사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에는 신년하례와 폐회 찬송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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