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부연회 신년하례예배 드려
2019년 서부연회 신년하례예배 드려
  • 김오채
  • 승인 2019.01.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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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연회의 북한 선교가 한걸음 더 나아가길 소망!

기독교대한감리회 서부연회(관리감독 전명구 감독회장)는 01.10(목) 본부 교회에서 북한지역의 22개 지방 감리사와 실행부위원 50여명이 모여 올 한해 평화 통일의 문이 활짝 열려 남북 간 원활한 소통과 왕래가 이루어지고, 서부연회의 북한 선교가 한걸음 더 나아가길 소망하는 2019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2019년 서부연회 신년하례예배
2019년 서부연회 신년하례예배

신년하례예배는 김영대 감리사(남포지방)가 사회를 맡고, 엄교윤 장로(강원북지방 실행부위원)가 대표기도를,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이 말씀을 선포하고, 남문희 감리사(평양서지방)의 축도로 폐회하였다.

신년하례예배 사회- 김영대 감리사(남포지방)
신년하례예배
기도-엄교윤 장로(강원북지방 실행부위원)
신년하례예배
신년하례예배-총무 배성기 목사, 서기-이지은

신년하례예배에서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수1:1-9을 통하여 “형통한 새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인생은 하나님께 붙들리면 불행한 인생에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인생으로, 불통의 인생에서 형통의 인생이 된다. 형통의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로,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야 한다. 담대함과 강함은 믿음을 보강하여야 한다. 염려와 근심은 우리 마음에 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믿음이 충만하면 쫓겨나간다. 하나님으로 부터 난 자는 세상을 이길 힘을 하나님으로 부터 공급받아야 근심과 염려가 사라지는 것이다. 둘째로,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행동으로 이행할 때 형통의 복이 임한다. 순종은 하나님이 좋아져야 가능함으로 길이신 하나님을 따라가 2019년 형통의 복을 누리기를 소망하며 남북관계도 활짝 열려 통일로 이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하였다.

설교-전명구 감독회장
신년하례예배
광고-총무 배성기 목사
축도-남문희 감리사(평양서지방)

예배 후 참석자 모두 2019년 새해에는 남북 믿음의 형제들이 연합함으로 통일의 기초가 다져지기를 소망하는 신년하례를 하면서 서로 축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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