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인 목사 글
전명구 감독회장님께서 법을 아시고 계신 것인지? 아니면 무시하고 싶은 것인지...
박영근 행정실장은 김상인 목사가 전명구 감독회장에게 고발당했다고 서울 남연회로 총회재판위원에서 빼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해서 3번씩이나 관련 서류를 요청해도 주지를 않고, 총회감사에서도 지적사항이 모든 공문은 감독회장 직인을 사용하라는 지적이 있었음에도 또 고소인 김광일 목사외 2인이 고소한 사건에 등록도 받아주지 않다가 피고발인 중에 전명구 감독회장 8번에 대한 고소 내용은 장정 범과에 해당하지도 않고 무고한 내용이므로, 피고소인 8번을 빼고 다시 고소장을 작성하여 보내시기 바랍니다. 라고 행정기획실장 박영근 이름으로 직인도 없이 고발인들에게 공문을 발송하였다.
세상에 이제는 행정 실에서 심사. 재판 무고까지 판단하는 세상입니다.
판단은 총회심사에서, 재판은 총회 재판에서 하는 것임을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아니 알면서도 본인 자신 것은 빼고 싶은 것인가?
원칙 없는 본부 행정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이지 참으로 가슴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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