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평신도단체전국연합회협의회(장로회, 여 장로회, 남. 여선교회, 교회학교,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는 1.5(토) 종교교회(담임목사 최이우)에서 300여명의 평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신년감사예배는 김진열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가 사회를 맡고,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여 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이 "승전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신년감사예배에서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수1:1-9을 통하여 “형통한 새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인생은 하나님께 붙들리면 불행한 인생에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인생으로, 불통의 인생에서 형통의 인생이 된다. 형통의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로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야 한다. 담대함과 감함은 하나님을 신뢰하여야 생기며, 성령님께서 우리마음에 임재 하여야 근심과 염려가 사라진다. 둘째로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행동으로 이행할 때 형통의 복이 임한다. 따라서 모세와 여호수아와 함께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굳게 믿고 2019년 형통의 복을 누리기를 축복하였다.
이어서 송현순 장로(원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유영화 장로(여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가 “감리교회와 평신도를 위하여 특별기도하였다. 최이우 목사(담임목사 최이우)가 환영의 인사를, 이풍구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가 신년인사와 함께 신년하례를 주관하였으며, 박경진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역대회장)가 신년덕담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