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 2019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개최
서울연회 2019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개최
  • 김오채
  • 승인 2019.01.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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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너와 내가 행복한 서울연회

서울연회(감독 원성웅)는 1.3(목) 정동제일교회에서 2019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너와 내가 행복한 서울연회"라는 주제로 2019년을 맞이하며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였다.

서울연회 2019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서울연회 2019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신년감사예배는 신현주 총무가 사회를 맡고, 민경삼 감리사(중구용산지방)가 대표기도, 최재선 감리사(마포지방)가 성경봉독을, 서울연회 사모합창단이 "기름 부으심"이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은퇴 목사님들로 구성된 늘푸른아카데미 중창단이 "순례자의 노래"로 특송 하였다.

개회예배 사회-총무 신현주 목사
개회예배
대표기도-민경삼 감리사(중구용산지방)
성경봉독-최재선 감리사(마포지방)
특별 찬양-서울연회 사모합창단
특송-늘푸른아카데미 중창단
개회예배

원성웅 감독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빌2:5-115: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원성웅 감독은 어느 조직이나 교회는 내부적으로 분파와 갈등은 존재하나 이 분파와 갈등을 사도적인 권위와 말씀에 입각하여 잘 해결하면 오히려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다. 우리 모두 주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 주님처럼 겸손의 자세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상대방을 존중하면 화합이 이루어져 부흥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행하실 역사를 좋고 위대하게 꾸려 나아가시는 것을 개대하면서 2019년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축복하였다.

설교-원성웅 감독(서울연회)

이어서 남선교회연합회장 신현수 장로가 "너와 내가 행복한 서울연회를 위하여", 여선교회연합회장 이정숙 장로가 "조국의 안정과 평화정착을 위하여", 장로회연합회장 박의식 장로가 "감리회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교회학교연합회장 안기준 장로가 " 다음세대를 통한 교회학교 부흥을 위하여 특별기도하였다.

기도-남선교회연합회장 신현수 장로
기도-여선교회연합회장 이정숙 장로
기도-장로회연합회장 박의식 장로
기도-교회학교연합회장 안기준 장로

제19대 감독 강승진 목사는 축사를 통하여 감독으로 섬길 때 여러 모양으로 협력하여 주신 목회자와 평신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너와 내가 행복한 서울연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교회와 성도가 건강해야 함을 강조하고, 기쁘게 선을 행하는 것보다 즐거움이 없음을 기억하면서 선한일로 기쁨을 누리시는 2019년 한해가 되기를 축원하였다.

신년축사-강승진 목사(제19대 서울연회 감독)
축도-신문구 목사(제15대 서울연회 감독)

신년하례는 원성웅 감독의 주관으로 먼저 원로목사님들께 회중들이 정중히 신년인사를 올렸고, 원로장로, 감리사, 연회실행부위원, 마지막으로 상호 신년인사를 하였고 정동제일교회에서 준비한 떡국과 다과를 먹으면서 친교와 신년을 축복하였다.

신년하례 사회-원성웅 감독
원로 목사
원로장로
회중 상호 하례
서울연회 직원 및 13개 지방감리사
서울연회 사모들
서울연회 실행부위원
원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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