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는 01.02(수) 본부 교회에서 2019년을 여는 시무식과 본부 임원(선교국, 사회평신도국, 사무국 총무, 연수원장, 도서출판Kmc 사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2019년 업무를 시작하며 드리는 시무식 개회예배에서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사60:15-22을 통하여 “은혜로 여는 새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새해(2019년)는 아무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은 자 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거저 주시는 최고의 선물은 자녀 삼아 주시고, 구원시켜 주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새해를 맞이한 여러분 모두는 첫째로 회복의 은총을 누리는 은혜, 둘째로 영광의 도구로 쓰임 받는 은혜를 받아 2019년 새해에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보장받고, 확신을 가지고 미래를 활짝 열 수 있기를 축복하였다.

이어서 2018년 각국에서 선출된 오일영 선교국 총무, 최창환 사회평신도국 총무,  지학수 사무국 총무,  정승희 연수원장, 한만철 도서출판Kmc 사장(직무대행)에게 취임패를 수여한 후 참석자들은 서로서로 인사를 나누고 축복하며 2019년 한해를 힘차게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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