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종교만도 못한 기독교와 정부
이단 종교만도 못한 기독교와 정부
  • 김봉구
  • 승인 2019.01.02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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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는 문선명과 한학자의 이름을 딴 선학평화상을 제정하고 작년에 세번째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노벨평화상과 같은 상금 100억$(11억)의 상금을 수여하는 세계 최대 금액이다.
한반도 평화상(20억) 제정과 세계평화부 신설을 한국 기독교는 정부에 제안도 못하고 있고, 정부나 국회도 생각도 안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우물안 개구리에서 글로벌 그랜드 전략으로 수정해야 하는데 청와대나 국회 통일부 외교부 민주평통 등 관련 기관들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다.

돈이 없는게 아니라 생각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다.
지금이라도 노벨평화상, 선학평화상을 벤치마킹 하는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정치적인 테마에서 좀 더 큰 세계적 관점으로 확장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연속성에 놓는 일이요, 통일 후 세계속의 한반도의 역할과 위상까지 내다보는 안목을 갖을때 세계평화부 신설과 한반도 평화상 제정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다. 물론 국익에도 큰 도움이 되는 일로 기독교와 정부, 정치권은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좀더 큰 글로벌 관점을 갖는게 국익에도 보탬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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