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사회평신도국위원회가 21일 오후 2시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조기형 위원장(충북연회 감독)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중부연회 박돈주 장로를 서기로 지명했으며, 22명 전원 참석했다.
사회평신도국 총무를 선출하기 전 조기형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장정대로 국위원장과 감독회장 협의하에 후보를 선정했으며, 이번이 처음으로 공정하게 했기에 반드시 선출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광남 1표, 최창환 17표, 기권 4표로 최창환 장로가 사회평신도국 총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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