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지방 대다수 목회자 J 감독 사퇴 성명발표
양천지방 대다수 목회자 J 감독 사퇴 성명발표
  • 송양현
  • 승인 2018.12.11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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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 목회자 대다수가 11일 성명서를 내고 J 감독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는 J 목사를 감독으로 인정할 수 없으며 총특심, 총특재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양천지방 33개 교회 중 전체 27개 교회가 지지하고 그 중 21개 교회는 기명지지, 6개 교회는 무기명 지지를 했으며, 해당교회 42명의 목회자가 지지했다.

한편,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양천지방 목회자 대다수는 지난 3일 교역자회의에서 J 감독의 이름이 명시된 목회자 수첩 수령을 대다수 목회자들이 거부하고 반송한 바 있다.

아래는 발표된 성명서 전문이다.

서울남연회 양천지방 소속 목회자 일부가 발표한 성명서
서울남연회 양천지방 소속 목회자 일부가 발표한 성명서
서울남연회 양천지방 소속 목회자 일부가 발표한 성명서
서울남연회 양천지방 소속 목회자 일부가 발표한 성명서
서울남연회 양천지방 소속 목회자 일부가 발표한 성명서
서울남연회 양천지방 소속 목회자 일부가 발표한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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