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대 개방이사추천위원회 원성웅, 김학중, 은희곤 감독 추천
감신대 개방이사추천위원회 원성웅, 김학중, 은희곤 감독 추천
  • KMC뉴스
  • 승인 2018.11.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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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학교법인 이사회 구성원 중 개방이사(현재 교단 연회파송이사를 받고 있음)인 강승진, 권영화, 이광석 이사의 연회감독임기가 끝남에 따라 29일 개방이사추천위원회가 열렸다.

지학수, 차창규, 이현식, 윤희완 목사가 추천위원으로 참석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감독회의에서 감리교신학대학 학교법인 개방이사에 서울연회 원성웅, 경기연회 김학중, 미주자치연회 은희곤 감독을 파송하기로 한 것을 받아들여 개방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배수 추천을 해야 하는 것을 감안해 해당연회 총무 3인을 개방이사 후보로 함께 추천하기로 했다.

한편, 미주자치연회 은희곤 감독을 개방이사로 포함시킨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감신출신 감독을 파송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 미국에 거주하면서 감신대 개방이사로 참여한다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행정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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