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연 목사 강승진 목사 외 21명을 권면서 보내
이해연 목사 강승진 목사 외 21명을 권면서 보내
  • 송양현
  • 승인 2018.11.25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회재판을 받기 전에 법정소송을 제기한 수신인의 범과와 관련한 권면의 말씀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의 금권선거로 인한 선거무효 및 당선무효 소송을 진행중인 이해연 목사가 이번에는 8월 16일 총회특별재판위원회 판결을 인정하며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열고 해당 모임에서 결의를 통해 이해연 목사 자신을 비롯해 감독회장 당선무효,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한 김재식, 김상인 목사를 총회에 고발한 제32회 총회실행부위원 중 22명에 대해 권면서를 보냈다.(강승진, 도준순, 윤보환, 진인문, 이광석, 이병우, 권영화, 박성배, 백삼현, 김진열, 김충식, 조명동, 이풍구, 홍성국, 정승희, 조광남, 양명환, 홍세표, 문성대, 지기석, 명노철, 김재성 이상 22명 존칭생략 및 권면서 기재 순)

권면서는 ‘교회재판을 받기 전에 법정소송을 제기한 수신인의 범과와 관련한 권면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을 총회재판에 고발한 것 외에 강승진 외 21명이 교회재판을 거치지 않고 장정을 무시한 채 사회재판에 소송을(당시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행 직무정지 가처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기에 제32회 총회 실행부위원 중 22명을 총회에 고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래는 이해연 목사가 강승진 외 21명을 왜 고발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담은 글과 권면서 전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