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 지정법인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57회 다솜이가족사랑캠프FOR’가 지난 10월 6일(토) ~ 7일(일) 1박 2일 동안 강화도에 위치한 그레이스힐에서 개최되었다.
‘다솜이가족사랑캠프FOR’는 부부, 부모-자녀 관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대화법과 행복의 기술 등을 배우고,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시간, 삶과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사랑의 공동체로 거듭나고 가족의 참된 의미와 사랑을 확인하고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57회 다솜이가족사랑캠프FOR는 총 31가족(116명)과 함께 진행되었고, 12명의 진행인력과 2명의 사진봉사자, 12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57회 캠프에서도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신뢰와 희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다양한 과업 수행을 통해 가족 간의 결속력을 증진시키고,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58회 다솜이가족사랑캠프FOR’ 2018년 12월 1일(토)~2일(일)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2018년 10월 21일(일) 까지 홈페이지(http://www.familycampfor.com)에서 온라인접수가 가능하며 선정기준은 신청서 작성 시 가족사연을 담은 참가사연을 바탕으로 선정되며 캠프 참가비용은 4인 가족 기준 8만원으로 숙식과 식사, 각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문의는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02-916-9193 이웃성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