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체에 선교 후원금 지원으로 장로회 이미지 개선
각 단체에 선교 후원금 지원으로 장로회 이미지 개선
  • 김오채
  • 승인 2018.10.19 2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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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부부 2018 영성수련회 평가회 개최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이풍구 장로)는 10.19(금) 정동제일교회(담임목사 송기성)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지난 7.4(수)-7.8(금) 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장로회(습3:17)”란 주제로 개최 된 장로부부 2018 영성수련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내리고 수련회준비위원회를 해체하며 모든 업무를 마무리 지었다.

장로부부 2018 영성수련회 평가회
평가회 사회-회장 이풍구 장로
평가회 사회 - 이풍구 장로
장로부부 2018 영성수련회 평가회
질의-장현철 장로
수련회 개요 설명-총무 전기형 장로
감사보고-감사 이형종 장로
평가회 사회 - 이풍구 장로
준비위원장 인사-김현용 장로

첫째로, 수련회 기간 중 태풍이 지나가고 청명한 날씨와 비교적 무덥지 않은 기온과 수련회 주최 측과 시설관리 측과의 원활한 협조로 쾌적한 환경조성, 준비위원회의 철저한 사전준비로 1,860명이 등록하고 폐회예배 시 까지 1,700여명이 참석(91.4%)한 수련회로 평가되었다.

둘째로, 영성이 풍성한 강사진 선정과 강사진들의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강의로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는 수련회가 되었으며, 패스12 찬양 팀의 막간 찬양인도, 필그림의 앙상불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수련회가 되었다.

셋째로, 수련회를 위하여 각 교회와 기업체, 단체 등에서 지원된 기금으로 ①선교센타 건축부지 구입비 후원-1,200만원 ②아프리카 우물파기 후원-600만원 ③탈 북민 후원-500만원 ④각막이식수술 후원-300만원 ⑤개안수술비 후원-300만원을 지원하여 주님의 말씀을 행하는 장로회의 이미지를 새기는 수련회가 되었다.

넷째로, 그러나 수련회 기간 중 입점한 업체로 인하여 예배와 강의 집중에 다소 지장을 초래하였고, 건어물에 의한 냄새가 좋은 분위기 조성에 나쁜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 성공적인 수련회 평가에 흠이 되었다.

개회예배 사회-김현용 장로
기도 -최재환 장로
설교-윤보환 감독(중부연회)
평가회 사회 - 이풍구 장로
평가회 참석자
광고-총무 전기형 장로
축도-윤보환 감독

한편 개회예배에서 사회평신도국 위원장 윤보환 감독(중부연회)은 호6:1-11을 통하여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윤보환 감독은 돌아가는 의미는 어떤 위치로부터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 위치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구원 받은 감격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기도를 그치는 죄를 짓고 있지는 않은지, 예배의 본질에서 벗어나 형식에 매어 있지는 않은지를 돌아보고 다시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구원이 있다고 당부하면서 일제 강점기 시 온 민족이 신사참배라는 우상숭배의 죄를 지었으나 민족적으로 회개한 사실이 없어 안타깝다고 하면서 이제 온 기독교인들이 민족의 죄를 나의 죄로 여기고 통회 자복하는 심정으로 회개하고 우리나라가 복음 평화통일이 되는데 여기 모인 장로님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회장 이풍구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는 ①총회 특별재판 방해의 건 ②사회법에 고소한 목회자에 대한 출교에 대한 권유 건에 대하여 모 언론이 사실과 다르게 기사화함으로 장로회전국연합회의 위상에 심각한 손해를 미쳤음으로 이에 대하여 강력히 대처 할 것을 임원들에게 보고하였다.

평가회 사회-회장 이풍구 장로
회장 이풍구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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