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연회 감독(제15대)선거 후보자 정책발표회
서울남연회 감독(제15대)선거 후보자 정책발표회
  • 김오채
  • 승인 2018.09.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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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여성연대 J후보 감독출마 반대 성명

서울남연회 감독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규 목사)는 9.28(금) 서울세광교회에서 연회원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독후보 전준구 목사(로고스교회)의 정책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서울남연회 감독선거 후보자 정책발표회
박영규 서울남연회 선관위 위원장
전준구 감독선거 후보자
정책발표회 참석자
개회예배 사회자 김진선 장로
정책발표회 사회자 임용선 장로
도준순 감독 및 후보자와 선관위원
도준순 감독과 후보자와 평신도 단체장

 

박영규 위원장(서울남연회 감독선거관리위원회)은 전준구 목사(로고스교회)가 단독(1인)으로 입후보하였기 때문에 교리와 장정 제8편 감독. 감독회장 선거법 제1503단 제3조(감독. 감독회장 선거)제 2항의 규정에 따라 투표는 실시하지 않으며 당선공표와 당선 증 교부는 10.02(화) 오후 5시에 실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정책 발표 감독선거후보자 전준구 목사

감독후보 전준구 목사는 서울남연회 감독(제15대)선거에서 한없이 부족한 저를 단독후보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먼저 깊이 감사드리며, 아울러 선배 감독님들과 목사님, 그리고 평신도 단체장님, 장로님, 여러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모두 발언에서 저와 생각이 다른 단체(감리교여성연대)회원들이 저의 감독출마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게 됨을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심경을 밝히면서, 이 시대는 무엇보다도 영적인 위기가 심각하고, 교회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고 목회환경이 어려운 시대이다. 따라서 저는 하나님의 관심사이신 부흥과 상생을 기반으로 하여 목회자와 교회를 살리고 교회를 연합시켜 선을 이루어 “복음으로 하나 되어 상생하는 서울남연회” 로 섬기겠다고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은 주요정책을 발표하였다.

1.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서울남연회

가. 학연, 지연, 연령을 초월해서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운동

나. 목회자와 평신도가 하나 되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운동

2.부흥 동력을 회복하여 상생하는 서울남연회

가. 감리사협의회와 함께 기도운동, 전도운동 활성화

나. 파트너쉽 사역을 통한 성장에너지 회복

다. 자비량 부흥운동 활성화

3.건강한 목회자를 세워가는 서울남연회

가. 목회자 영성 강화 : 목회자 기도운동

나. 목회리더쉽 강화

다. 비전 및 도약교회 목회자 지원 강화

4.모두가 연합하여 다음세대를 살려내는 서울남연회

가. 교회학교 살리기 운동

나. 청소년세대 회복운동

다. 청년세대 부흥운동

라. 교사훈련 프로그램 지원

5.평신도 중심으로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는 서울남연회

가. 평신도단체의 선교사역 지원

나.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 활성화

다. 연회 내 각 선교단체의 교류와 활성화

6.섬김과 소통으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서울남연회

가. 비전 및 도약교회를 섬기는 연회행정

나. 평신도단체의 사역을 돕고 지원하는 연회행정

다. 교역자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연회행정

라. 종교인 과세문제를 돕는 상담창구 개설

한편, 정책발표회가 진행되는 동안 감리교여성연대 회원 20여명은 서울세광교회 주차장에서

“교회성폭력 가해 혐의자 J목사의 감독출마를 반대한다.”는 시위를 하였으며 그들의 주장은 전문과 같다.

시위하는 감리교여성연대 회원
시위하는 감리교여성연대 회원
시위하는 감리교여성연대 회원

 

J후보에 대한 감리교여성연대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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