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선거협의회 특정후보 결격사유 주장
바른선거협의회 특정후보 결격사유 주장
  • 송양현
  • 승인 2018.09.21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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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선거협의회 기자회견
바른선거협의회 기자회견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회 총회 감독선거를 앞두고 감리교 일부 목회자들이 중심이 된 바른선거협의회(이하 바선협)이 선관위 전체회의가 열리는 20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선관위의 단호한 심사를 통해 감리교회를 바로잡아줄 것을 천명했다.

바선협 회장 송정호 목사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감독후보 결격사유가 제보된 몇몇 후보에 대한 ‘감독후보자 결격심사 청원서’를 총회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지만 선관위는 이를 무시하고 감독후보자로 등록시킴으로써 선관위의 심사의 불공정을 이유로 후보자가 등록을 철회하기도 하고 또 그것에 반발해서 선거중지 가처분 소송이 진행되는 등, 혼란이 야기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서울남연회와 중부연회 특정후보들에 대한 결격사유를 실명으로 공개했다.

아래는 이날 배포된 기자회견문 전문이며, 실명은 명예훼손 등을 고려해 일부 삭제했다.

바른선거협의회 기자회견문
바른선거협의회 기자회견문
바른선거협의회 기자회견문
바른선거협의회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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