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 후보등록재심청구 하근수 후보가 먼저 소송포문 열어
쌍방 후보등록재심청구 하근수 후보가 먼저 소송포문 열어
  • 송양현
  • 승인 2018.09.18 2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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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총회 감독선거의 경기연회 감독 후보자로 등록한 하근수 목사(동탄시온교회)는 9월 17일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이기복 위원장에게 김학중 목사(꿈의 교회)의 감독선거 후보등록에 대한 재심청구를 한데 이어 18일 김학중 목사도 하근수 목사에 대한 후보등록 재심청구를 신청해 맞대응 했다.

김학중 목사측은 18일 이러한 재심청구서를 제출했으며 해당 자료에는 하근수 목사가 현재 교리와장정에 명시된 경계법을 어긴 것을 이제야 바로잡으려고 지방실행위원회를 소집 하는 등 하 목사의 후보자격이 불법임을 드러내는 근거자료가 제시했다.

당초 선관위는 양측의 법적 시비가 잇을 것을 예상하고 서로 소송을 하지 않는 조건의 각서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려 했으나 기호추첨 당일 하근수 목사가 이를 거절해 장시간 진행을 하지 못했다. 결국 장시간의 대화 끝에 선관위 전체회의에서 결의했던 의도에서 수정된, 사실상 무의미한 각서를 요구하는 하 목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서로 수정된 각서에 서명을 하고 기호추첨을 진행했다. 이후 하근수 목사측에서 먼저 9월 17일 김학중 목사에 대한 후보등록재심청구를 함으로써 사실상 법정 공방의 포문을 열게 됐다.

이날 접수한 하근수목사 후보등록에 대한 재심청구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김학중 목사측에서 신청한 하근수 목사 후보등록 재심청구신청서
김학중 목사측에서 신청한 하근수 목사 후보등록 재심청구신청서
김학중 목사측에서 신청한 하근수 목사 후보등록 재심청구신청서
김학중 목사측에서 신청한 하근수 목사 후보등록 재심청구신청서
김학중 목사측에서 신청한 하근수 목사 후보등록 재심청구신청서
김학중 목사측에서 신청한 하근수 목사 후보등록 재심청구신청서
김학중 목사측에서 신청한 하근수 목사 후보등록 재심청구신청서
김학중 목사측에서 신청한 하근수 목사 후보등록 재심청구신청서
김학중 목사측에서 신청한 하근수 목사 후보등록 재심청구신청서
김학중 목사측에서 신청한 하근수 목사 후보등록 재심청구신청서
김학중 목사측에서 신청한 하근수 목사 후보등록 재심청구신청서
김학중 목사측에서 신청한 하근수 목사 후보등록 재심청구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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