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콘서트7년 전 4명의 꼬마 아이들과 함께한 필리핀 교육사역, 이곳 뽀락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광야같은 이 땅에 믿음으로 사람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일곱해가 지난 오늘 270명의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 찬양과 말씀으로 진리의 복음을 하나하나 배워가며 아이들도 학교도 더불어 성장하고 있습니다.처음 시도하는 일들은 두렵고 떨리지만 우리안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은혜가 기대됩니다. 270명의 아이들과 13명의 교사들이 두 달간 콘서트를 준비했고, 이 콘서트의 목적은 이땅에 오신 아이 예수님을 축하

학교 선배님이신 이수기목사님과 지구촌친구들이해안마을 발라따간에 오셨다.UMC지방 교회로부터작년 12월에 새로운 사역지를 소개받았다.마닐라 베이 바다와 바타안시 해안을 키고 있는루바오시에 있는 작은 해안마을 이다.주민들이 새우와 게를 양식해 시장에 팔아생계를 유지하는 마을이다.누가보면 비싼 새우를 키우기 때문에 돈좀 만진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실상은 빈

작년과 이어 올해도 이곳 사역지를 방문해 준청주 드림교회 청년 선교팀9박10일간 너무나 고생하고 수고하셨습니다.역시 청년들의 열정은 대단하다.젊음은 무기라고 체력들이 대단하다.아침부터 저녁까지 준비한 사역들을감당하는 모습들이 아름답다특별히 현지교회 치유사역을 위해두번의 큰 집회를 감당하신 문영길목사님과 사모님께감사드립니다.가끔은 생각 없이 신앙 생활하는 사

구로 지방 베다니 교회가교회 창립 50주년 기념교회를 이곳에 세우셨다.수년간 교회없이대나무 움막에서 예배를 드리던 교우들에게너무나 큰 선물이다.연세가 있으신 아이타 족 교우가 땅을 헌금하시고베다니교회( 담임 곽주환목사)가 건축헌금을 하셨다.오늘 이 깊은 산곡에 아름답게 성전을 봉헌했다.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는다.

겨울하면 누구나 첫 마디가 "눈" 이 생각 날것이다.더운 나라의 크리스마스는 어떨까? 9월 초면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된다.백화점과 상점 안 밖으로 캐롤송이 울리기 시작하는 곳이 필리핀이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려고 선물을 준비했다.산타 복장을 하고 선물을 나누어 죠야성탄 분위기도 나는데 현지 교회 교우들과 함께 하는 성탄예배

같은 일을 여러번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사명이다.올해로 네 번째 의료선교이다.자신의 귀한 시간과 몸과 마음 물질을 드려이곳 사역지에와 봉사와 선교를 한다는 것은 쉬운일 아니다. 여유있는 일정은 아니다. 3박4일간 강행군을 해야 1000~1200명의 환자를 치료할수 있다.새벽 비행기로 도착해 짐을 풀자마자 아침부터 사역할 약들을 분리하고 칼잠을 청해본다.피

2. Neverland Christian School 교실 증축공사필리핀의 학기 시작은 6월 입니다. 그래서 4월과 5월은 학생모집을 하는 달이라 필리핀 전국에 있는 학교들이 분주한 두 달을 보냅니다. 2년 전 4명으로 시작해 작년 2013년도에는 9명이 전부였습니다. 2014년 새 학기 준비를 위해 아내와 기도하며 30명의 학생을 저희 학교에 보내달라고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선교지에 보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 함께 동행해주시며 인도해 주셨습니다. 날마다 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섭리와 계획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앞으로 있을 사역들을 주님께 맡깁니다.1. 사방우왁(Sapang Uwak Blessing Ch

올 2014년 1월에 봉헌한 까뚜뚜보교회에 1호 무료유치원을 개원했습니다. 총 20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12명의 아이타 아이들이 접수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아이들 공부를 가르치고 모든 것을 지원해도 부모들이 교육에 관심이 없다 보니 그저 아쉽기만 합니다. 원생 원복, 가방, 학용품, 간식등을 100% 지원해 주어도 관심이 없는 아이들의 부모들을 볼

6월 9일 입학식행사를 가졌습니다. 찬양을 부르며 감사의 눈물이 났습니다. 교실 증축과 기자재 구입 등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었는데, 찬양가운데 우리 아버지께서 위로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약한 존재인데, 저희를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60명의 학생들과 함께 입학식에 참석한 부모님들,

필리핀의 학기 시작은 6월 입니다. 그래서 4월과 5월은 학생모집을 하는 달이라 필리핀 전국에 있는 학교들이 분주한 두 달을 보냅니다. 2년 전 4명으로 시작해 작년 2013년도에는 9명이 전부였습니다. 2014년 새 학기 준비를 위해 아내와 기도하며 30명의 학생을 저희 학교에 보내달라고 기도했습니다.하나님께서는 기도 응답보다 30명을 더 보내주셨습니다.

9년 간 가정집에서부터 시작해 대나무교회를 건축해 매 주 아이타가정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이젠 좋은 후원자를 만나 비가세는 대나무 교회가 아니라비를 피할 수 있는 지붕있는 교회를 건축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아래 글은 봉헌판에 들어갈 글귀입니다. 이 교회는 베니목사님의 대지기증과 한국 호남선교연회 원형수관리자님의 관리하에 나주영산교회 주용수목사님의 신

지난 달 7월에 문교부로부터 유치원 인가를 받았다.내년 2014년 초등학교 설립을 위해오늘 문교부에 초등학교 설립 인가를제출했다.쉼없이 달려가야 할때다이 번 기회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한다.아직은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건물(교실)이 없지만기도하면 소망을 가지고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바라는 실상을 그리며 보이지 않는 증거를 위해 주님께 기도해본다.불가능

20년 전 피나투보화산 폭발로 인해 평상을 살아왔던 고향땅을 뒤로하고정부가 터를 만들어 놓은 땅에와 살고 있는 아이타 주민들9년 전 이곳에 가정 교회를 세워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동안 기도하고 소망했던 교회 건축이 오늘에서야 결실을 맺는다.정착 예배당 건축을 위해 후원한신 권사님은 오늘 기공식에 참석하시지 못하셨다.마침 일동교회와 시온교회 선교팀들이 이곳에

감기 sipon(시폰) 기침 ubo(우보)현기증 hilo(힐로) 멀미 hilo sa pagbibiyahe(힐로 사 팍비비야헤)배앓이 sakit sa tiyan(사킷 사 티얀)처방전 없이 이약을 살수 있나요? Makakabili ba ako ng gamot na ito kahit walang riseta?(마카카빌리 바 아코 낭 가못 나 이또 카잇 왈랑 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