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크리스천포럼과 사단법인 한국복음주의영성협회는 공동으로 2022년 특별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인천제일교회(담임목사 김규열)에서 열린 이날 수련회는 1부 오전 10시 30분부터, 2부 오후 1시부터 각각 2차례 특강으로 진행됐다.1부 특강은 김규열 목사(인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윤보환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장)가 ‘세상을 이끄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했다. 이어 2부 특강은 변창갑 장로(한국크리스천포럼 회장)의 사회로 이규학 이사장이 ‘한국선교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역사의 흐름을 정리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안성지방회 새생명교회(담임목사 박승보)가 어제 18일 밤늦은 시간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해 교회가 피해를 입었다.새생명교회는 대다수 농사를 짓는 고령층의 교인 10여명과 함께 시골목회를 성실히 하면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인근 원거리 아이들의 공부방과 쉼터, 돌봄의 역할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교회이지만 현재 이번 화재로 인해 예배당과 붙어있는 지역아동센터에도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아직 소방서 추산 피해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발화 시점이 예배당과 붙어있는 주방에서 시작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승호 목사)는 4.14(목) 본부교회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제35회 총회 감독선거 후보자 확정안 ▲예산 확정안 ▲합동정책발표회 안내 건과 향후 선거 일정 등을 처리하였으며 후보자가 1인인 중앙연회(한종우 목사), 삼남연회(정동준 목사), 호남특별연회(김필수 목사)의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없이(선거법 제3조 제3항) 선거일/9.24(토) 오후 5시 투표마감 후 당선을 선포하게 된다.▲제35회 총회 감독선거 후보자 확정심의분과위원회 위원장 이건영 목사는 3.25(금)과 3

기독교대한감리회 농어촌선교위원회(위원장 김종구 목사-세신교회 담임)는 4.12(화) 서울남연회 양천지방회 세신교회(담임목사 김종구)에서 제2차 회의 개최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는 제16회 농촌선교주일(추석직후 첫 주일-2022.9.18.)”을 지켜주시기를 당부하는 선포문을 발표하면서 도시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는 농촌선교주일을 지켜주십시요!!(전문)1. 기독교대한감리회는 2006년 총회에서 농촌선교는 교단차원의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며,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감리교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선거무효소송 1심 본안 심리(원고 지학수, 서울중앙지방법원 2020 가합 604293)가 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561호 법정에서 진행됐다.이날은 증인심문이 진행되는 날로 한국인 장로와 김병희 장로가 증인으로 참석 예정이었으나 김병희 장로는 당일 오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참석하지 않았다.한국인 장로에 대한 증인신문은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원고와 피고 측 변호사들의 질문에 대하여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진술이 많았고 특히, 자신이 서명한 진술서가 법원에 제출되는 줄 몰랐다며,

기독교대한감리회 계통학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에서 진행 중인 ‘천원의 아침밥’ 행사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4월 5일(화) 9시 30분에 신종석 총장과, 전병식 교목실장, 김정은 학생지원처장, 지승현 산학협력단장, 도혜숙 총무처장과 학생회 임원들이 학생식당에서 이용자들에게 힘찬 하루의 덕담과 배식을 진행 하였다. 특별히 컵밥 덮개에 ‘머리가 좋아지는 밥’, ‘그대 오늘 사랑받길’, ‘이거 먹으면 올A+’, ‘먹으면 완충된다’ 등의 재미난 메시지로 이용자들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천원의 아침밥은 4월 4일(월)부터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 감리교신학대학교 제21.22대 이사장 이.취임식이 4월 5일 화요일 정오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장석재 목사(불꽃교회, 이사)의 사회로 이기우 목사(총동문회장)가 기도하고 곽주환 목사(베다니교회, 이사)가 성경봉독,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이 찬양했다.이어 권오서 목사(전 이사장)이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마태복음 14장 13-21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자신이 이사 시절 사학진흥재단에서 2억을 지원받아 컨설팅을 했고, 진단과 미래를 정확히 봤다며 그럼에도 반대하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 철) 웨슬리 신학대학원 설립을 위한 연구위원회(위원장 김진두 교수)는 4.1(금) 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10월 총회 입법회의에서 통과 확정된 "통합신학대학원" 설립 일정 로드맵을 만들고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1) 3개 신학대학원 외 별도의 장소에 웨슬리 신학대학원을 설립하는 방안, 2) 3개 신학대학교에 캠퍼스 설치하여 별도의 교수진을 두어 공유대학 개념으로 운영하며 각 각의 본부를 두거나 어느 한 곳을 두어 운영하는 방법, 3) 3개 신학대학교 중 한 곳을 지정 또는 제안 공모를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 아침빛교회(담임목사 정요섭)는 4.3(주일) 장학회 설립 감사예배를 정요섭 목사(장학회 이사장)의 사회로 김동구 장로(장학회 부이사장)가 대표기도, 김희순 장로(장학회 서기)가 성경봉독(창49:22),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이 설교(제목-“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변기협 장로(장학회 이사)가 봉헌기도, 정다은, 황희선 청년(아침빛교회)의 봉헌 특별연주(트럼펫/바이올린) 후,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의 집례로 “아침빛교회 장학회 설립 식”을 갖고 한족 방정주(18세)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 무효소송 항소(서울고등법원 2021나 2039431 원고 윤금환) 결심이 오늘(1일) 오후 2시 10분 서울고등법원 제7민사합의부 413호 법정에서 열렸다.이날 원고 측은 중부연회 뿐 아니라 미주연회를 제외한 10개 연회의 선거권자 선출에 하자가 있다며, 코로나 정국속에서 위임장은 의결 정족수에만 해당 될 뿐 선거권자는 반드시 현장에 있는 사람과 현장 등록을 한 사람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토대로 다른 모든 연회의 위임장과 현장등록부를 감리회 본부 측에서 제출하도록 법원이 명령해 줄 것을 요청하는

기독교 사회복지 정체성 확립과 기독교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가며 평생교육원에 사회복지 2급 국가 자격증과정을 개설 중인 감리교신학대교(총장 이후정 박사)에서는 지난 3월 25일(금) 감신대 총장실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정연수 목사)와 사회복지 인프라기반 구축협력과 수강료 지원 방안 등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은 감신대에서는 이후정 총장, 오성주 대학원장, 박은영 평생교육원장, 권행운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에서는 정연수 감독과 정기수 총무가 참석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골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이광호 감독)는 서울연회 소속 군선교교역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신현주 총무의 사회로 31일 오전 11시 서울연회 사무실에서 모인 이날 간담회는 배홍성 목사(감리교군선교교역자회 회장)이 기도하고 이광호 감독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이 감독은 자신의 군 시절을 회상하며 황악산 꼭대기에서 60미리 박격포를 들고 고생했던 일들이 기억하며 당시 힘들 때 군종목사들이 위로해 준 것이 고마웠던 것이 평생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또한 군선교교역자들은 군종목사의 신분이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29일 기독교타임즈가 폐간 됐음에도 이를 사칭하는 정기간행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각 연회와 지방 감리사들에게 보냈다.공지문에는 "2022년 3월 1일에 발행된 자칭 '기독교대한감리회 정기간행물' 타블로이드판 [기독교타임즈]는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감리회 정기간행물을 사칭하는 개인 언론매체"라면서 "지방회의 모든 개체교회, 각 기관과 선교회 등이 알리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주의를 요청했다. 또한 기독교타임즈 폐업과정에서 무단으로 데이터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회 및 선교후원금 전달식’을 30일 오후 2시 30분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가졌다.1부 예배는 선교행정부 부장 문희인 목사의 사회로 오일영 선교국 총무가 기도하고 이 철 감독회장이 설교했다.감독회장은 ‘주님과 만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감독회장은 유럽 보스니아 전쟁이 났을 때 유럽 감리교회 모임에 참석 했고, 당시 지원 요청을 받으면서도 부목사 신분으로 아무것도 결정 내리지 못했던 그 일주일이 너무 고통이었기에 미얀마 사태나 우크라이나 사태 때 무력하게 가만히 있어야

감리회거룩성회복을 위한 기도회 제20차 모임이 28일 오전 10시 50분 금란교회에서 열렸다.최항재 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가 진행됐으며, 원성웅 목사가 설교했다. 2부 세미나는 민돈원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황교안 장로를 강사로 초청해 ‘목회자의 책임있는 국가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3부는 한철희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의 시간을 자겼다.아래는 이날 황교안 장로의 원고 전문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속회연구원은 제7회 속부모(속회를 중심으로 건강한 교회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 모임을 지난 3월 24일(목) 중부연회 인천남지방회 숭의교회(담임목사 이선목)에서 속회연구원(이사장 박동찬 목사/ 원장 지광식 목사) 주관으로 가졌다.1부 예배는 필그림 앙상블의 연주로 시작되었다.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연주에 참석한 모든 속회연구원 이사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지광식 목사(원장/ 시흥성천교회)의 사회로 최상윤 목사(서기/ 예광교회)가 기도하고, 이선목 목사(상임이사/ 숭의교회)가 에베소서 5:18절의 본문을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승호 목사)는 3.28(월) 오후 4시 예비후보등록을 마감하였다. 11개 연회의 감독선거 예비후보자 23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중앙연회, 삼남연회, 호남특별연회는 각각 1명씩 등록하였고, 서울연회, 중부연회, 남부연회, 충청연회는 3명씩 등록하여 경쟁률이 3:1을 보였다.제34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 이건영 목사)는 3.31(목) 예비후보자 23명에 대하여 제출된 서류와 자격요건을 심사하고 심사기간 동안 후보자의 등록 및 자격요건의 보완이 필요한 경우 추가 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승호 목사)는 선거관리 로드맵에 따라 제35회 총회 감독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3.25(금)과 3.28(월) 이틀 간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접수하는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3.25) 11개 연회의 감독선거 예비후보자 23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3.28(월) 오후 4시에 등록을 마감하고 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 이건영 목사)는 예비등록한 후보자들의 제출서류와 자격요건을 심사하여 그 결과를 4.14(목) 개최되는 선거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며, 4.26(화) 기호추첨

삼남연회(황병원 감독)는 지난 3월 21-22일 경주 소재 더 케이호텔에서 ‘삼남연회 목사안수자 예정자 사모 수양회’를 가졌다. 이번 수양회는 삼남연회본부, 자격과정상임위 주최로 준비된 가운데 주 강사로 안정균 감독(충북연회)과 오지수 사모가 나서 이틀간 강의를 진행했다.이날 수양회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총 11명의 안수 예정자 가운데 5가정이 침석했으며, 이밖에 황병원 감독, 김영민 총무, 과정심사상임위원장 김래성 목사, 자격삼사상임위원장 이범석 목사, 상임위원 정승룡 목사, 문영환 목사, 김우재 목사, 정동준 목사 등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