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유관수 장로)는 3.23(목) 중앙연회 성남지방회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김다위)에서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차 정기총회를 ▲제1부 개회예배(설교-이 철 감독회장, 제목-“충성 된 사람”) ▲제2부 정기총회(사회-심기동 장로/삼남연회 직전회장)로 구분하여 개최하고, 제34회기가 집행한 회무(추진 사업과 회계 등) 전반에 대하여 보고 받고, 심의 의결 처리하였고, 선거권자 총 748명 중 665명이 투표(투표율 88.9%)한 결과 기호 3번 오수철 장로(경기연회 용인서지방회 목양교

교회 성전 이전 문제로 전교인이 허리띠를 졸라매야하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선교지 다음세대 양육을 위해 결단한 교회가 있다. 모든 사람들은 갈등 가운데 무언가를 결단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물질 앞에서는 흔들이는것이 사람 마음이다.광명시에 있는 예수로장로교회가 필리핀에 있는 현지학교 교실 봉헌을 하였다. 교회가 더욱 한발짝 달려가기 위해서 갈등하며 결단해야할 많은 일때문에 녹록지 않은 재정에도 불구하고 선교지 다음세대 교육과 양육을 위해 선교지 교실 후원에 동참했다.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은 10년 전 가톨릭 학교가 강한 뽀락지역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일부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모인 ‘감리회재산수호위원회’는 16일 오전 10시 감리회본부에서 ‘교리와 장정 지키고 재산수호하여 감리교회 살리자’라는 취지로 현직 본부 행정기획실장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은 민돈원 목사의 사회와 최항재 목사의 기도, 성 모 목사의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감리교회 내에 동성애 반대 모임, NCCK탈퇴 모임, 바른선거 모임 등으로 연결된 연합단체들로 당일 현장에는 10여명의 목사들과 동대문교회 문제를 여전히 문제삼고 있는 백영찬 장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들은 자료집

코로나 이전에 선교지 필리핀학교에서 축구교실이 한창이였다. 3개월 동안 기초체력과 기본기를 배워가던 중 2019년 2월부터 코로나로 모든 훈련과 수업들이 일시에 정지되었다. 선교지 학생들은 실망가운데 하루하루를 보내며 다시 축구교실이 열리기를 기대했지만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렸고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축구교실의 추억은 아이들 삶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한국교회 선교팀과 함께 온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필리핀 학생들을 위해 축구교실을 연다는 소식과 함께 무더운 건기시즌에도 불구하고 40명의 학생이 축구교실에 접수를 했다.이틀간의 짧은 축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 전국연합회(회장 하옥산 장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주황 장로)는 3.14(화) 제32대 회장선거 후보자 기호추첨결과, 기호1번 서순종 후보, 기호2번 최광연 후보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한편 후보자 등록은 두 번(2월7일과 3월6일)의 후보자 등록이 무산되는 진통을 겪으면서 우여곡절 끝에 3.13(월)-3.14(화) 오전 12시까지 서순종 장로(서울연회)와 최광연 장로(서울남연회)가 후보등록을 마쳤고, 선거관리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총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병철 장로)의 2/3이상의 추천을 받아 최종 후보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은 지난 8일 튀르키예 지진 재난 지역을 직접 찾아갔다.8일 출국해 11일 귀국하는 짧은 일정으로 방문한 이 철 감독회장은 선교국 태동화 총무와 현지에서 튀르키예 선교사들 3인이 동행했다.이 철 감독회장 일행은 목요일 9일 오전 하타이주 안타키아시 인근 지진피해현장으로 이동 해 주로 난민들이 있는 곳으로 방문을 했고, 약 삼만원 가량의 식량구호품 40박스를 구매해 전달했다. 또한 재난 당시 1차 3만 불 지원에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2차 7만 불을 선교사들을 통해서 전달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전달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박웅열 장로)는 3.6(월) 오전 11시 본부 연합회 사무실(13층)에서 제23회기 시무예배(감리회와 나라를 위한 월요 기도회)를 드린 후, 본부 앞 희망광장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행사를 가졌다.▲제23회기 시무예배▷신현관 장로(중부연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이경식 장로(서울연회 총무)가 기도하고, ▷인도자 신현관 장로가 성경(살전1:4-7)봉독 후, 홍순학 목사(충청연회 온양서지방회 감리사/화천교회 담임)는 살전1:4-7을 통하여 “믿는 자의 본이 된 교회”

기감 교육국 사)아름다운청소년들(대표이사 최헌영)은 2023년 3월부터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을 시작한다. 3년째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등 감리교회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지역의 감리교회와 사)아름다운청소년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신청을 하면 대학생들을 1:1 매칭하여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미술 등의 학습을 지원한다. 지역교회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모집되는 청소년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사)아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무효소송 고등법원 심리가 2일 오후 3시 10분 서울고등법원 583호 법정에서 진행됐다.(사건본호 서울고등법원 2022 나 2050732 원고 지학수)이번 사건은 (원고)지학수 목사가 신청한 사건으로 1심에서 원고가 패한 바 있으며, 원고에 의해 항소한 사건이다.이날 심리에서 원고측은 여전히 강릉지방 지방경계에 대한 문제로 인해 이 철 감독회장의 피선거권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2019년 당시 교단 재판에 원주지역 목회자들이 소송을 제기하고 취하한 사건의 소장과 그해 동부연회 회의록 공개를 주장했다.

한국교회들이 코로나로 약 3년간의 홍역을 치루면서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는 가운데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한국교회의 변화는 선교지에도 많은 영향력을 준것도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와 나눔의 실천을 지켜온 은성장로교회(홍 일 목사)는 오늘도 선교지에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찬 다음세대들은 우리 교회와 사회에 꼭 필요한 세대들이다. 한국선교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의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일과 사역이 우리의 사명이다.은성장로교회(홍 일 목사)는 필리핀 뽀락시(Porac City)에 있는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 (설립자 조유원선교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 전국연합회(회장 하옥산 장로)는 2.23(목) 경기연회 평택제일교회(담임목사 주청환)에서 총대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예배(설교-주청환 목사, 제목-“예수님이 선택하시는 일꾼”) ▲제2부 정기총회로 구분하여 개최하고, 정기총회에서 최덕섭 장로가 서기로 피택 되었고, 제31회기의 사업보고(영상)와 회계보고는 문서로 받고, 감사 조금석 장로(주승근 장로)가 감사보고 하였으나, ▶총회운영세칙 개정안을 놓고 ▷총회에서 개정이 가능하다는 의견과 ▷규칙 제23조(운영세칙 제정 및 개정) 규정(운영세칙은

기감 사)아름다운청소년들의 방법쟁이들 푸른이 프로젝트는 지역교회 마을목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이끈다.기감 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2020년부터 영월지역에 제공해온 청소년 주도의 지역사회 변화 활동들이 성과를 내며 다양한 활동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23년 2월 11일(토요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주천감리교회 라온제나(통합바리스타교육기관)와 함께 진행한 ‘청소년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수여하는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이번에 청소년들이 취득한 UCEI&KCA 바

기독교대한감리회 2023년 수련목회자 영성수련회가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광림수도원에서 진행됐다.개회예배는 이성우 목사(경기연회 과정고시위원장)의 사회로 윤영호 목사(남부연회 과정고시위원장)이 기도하고 이 철 감독회장이 설교했다. 이 철 감독회장은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마 16:15-20)라는 제목으로 목회자의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무엇을 해야 되느냐?’라는 물음의 해법을 제시했다. 감독회장은 세대가 변하고 방법이 변해도 목회자에게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전할 변하지 않는 사명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유완기 장로)는 2.17(금) 오전 11시 서울연회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에서 총대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정기총회를 ▲제1부 개회예배(설교-이 철 감독회장, 제목-“선한 증언자”) ▲제2부 정기총회로 구분하여 개최하고, 제22대 회기에 집행한 회무(사업 및 회계집행 등) 처리와 박웅열 장로(충청연회)를 제23대 회장으로, 김종택 장로(호남특별연회)와 전원일 장로(서울연회)를 감사로 선출하였으며, 2023-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은 새로운 집행부가 수정 보완하여 첫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 전국연합회(회장 하옥산)는 2.16(목) 오후 2시 연합회 사무실에서 제32대 회장선거 후보등록이 보류된 자 중 한사람이 2.10(금) 서울중앙법원에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 하옥산을 채무자로 “긴급임원회 개최금지 가처분”을 신청함으로 2.14(화) 개최 예정이었던 “긴급임원회”가 무산됨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한 총회운영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연석회의를 9명(재적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①제58차 정기총회는 2.23(목) 오전 11시, 경기연회 평택제일교회(담임목사 주청환)에서 개최 ②총회운영위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산하 성폭력대책위원회는 서울연회 이광호감독을 위원장으로 하는 1기 위원들의 활동을 마치고 2-23년도부터 2기 위원들의 활동을 시작했다.2기는 삼남연회 정동준 감독을 위원장으로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이정숙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출범했다. 위원으로는 김동우, 손명희, 신영희, 원민경(변호사), 유연기, 이정숙, 이종화, 정동준, 최소영, 홍보연, 황창진 등 총 11명이며 위원회는 지난 2월 14일(화) 오전 10:30 서울연회 이용원감독과의 면담을 기점으로 올 해의 활동을 시작했다.성폭력대책위원회는 감리회 홈페이지와 리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월 10일 오전 11시 시화임마누엘교회에서 있었다.1부 예배는 상임단장 이홍원 목사(한빛교회)의 사회로 서울남연회 부흥단장 박영민 목사의 기도와 전국부흥단 서기 최성현 목사(인주교회)의 성경봉독, 시화임마누엘교회 찬양대가 특별찬양을 맡았다.설교를 맡은 이 철 감독회장은 ‘일꾼들을 주소서’(마 9:35-38)라는 제목으로 44대 이임단장 김형태 목사의 사업을 45대 취임단장 전영기 목사가 잘 이어 받아서 다가오고 현실화되어가는 한국교회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부흥기를 만들어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 전국연합회(회장 하옥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정진섭 장로)는 2.7(화) 오전 12시 제32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총회운영위원회에서 넘겨받은 등록서류를 심사하였으나 총회운영세칙(2019.1.19. 개정) 제8조(회장입후보 자격)에서 규정된 자격요건(제5항-연회별 3인 이상 추천/중복 불가 조항-후보자 등록 공고문에 첨가)을 갖춘 후보자가 없어 “후보자 3인이 서로 의견을 일치하면” 등록을 받아 선거를 진행하겠다고 권고하였으나 한명의 후보자가 반대하여 결국 후보등록이 보류되어 “제3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 철) 11개 연회 감독들은 2.2(목) 오후 3시30분 용산역 출입구 계단에서 노숙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순천 목사(서울연회 중구용산지방회 은혜교회 담임)의 인도로 “나의 등 뒤에서” 등의 찬양을 하면서 마음의 문을 연 후, 박정민 감독(충북연회)은 빌2:6-8을 통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살아생전에 늘 자신을 낮추시면서 소외된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병든 자들의 병을 치료해 주셨다고 설명하며 예수님께서는 이 시대에 여러분들에게도 관심이 많다고 말하고 주님께 소망을 두시면 예수님께서 손

KMC뉴스는 2023년 신년을 맞아 펜데믹의 끝 혹은 펜더믹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와 이로인해 급변하는 시대상황속에 감리교회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함께 시대를 고민하는 인터뷰를 마련했다. 인터뷰는 펜데믹 이전에 펜데믹보다 강렬한 세월호 사태를 직접 겪고도 이를 받아들이고 이겨낸 안산명성교회 김홍선 목사를 찾았다. 안산명성교회는 세월호 사태의 한 가운데 있었으며, 교회 바로 옆에 해당 학교가 위치하고 주변에 거주하는 많은 교인들이 세월호라는 아픔을 정면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교회이다. 그 어떤 교회보다 세월호라는 큰 아픔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