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머니의 부고를 전합니다. 7년 전 필자의 벗에게 걸려온 전화가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목사와 교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성도 ... 마음 한편에 항상 계시던 집사님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 늦은 시간에 전화벨이 울렸다.“목사님, 주무시는데 전화 드렸습니다.”“권사... 막내 손자가 병원에 입원했대유 성가대가 없는 어촌교회에서 예배시간에 특별 찬송 순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그래서 누군가가 순서... 권사님들께서 가장 좋은 선물을 주셨어요. 20년 동안 한 교회를 섬기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명 감당하기를 ... 올해는 60포기 희사하겠습니다. 어촌에 김장철이 되니 늘 그러했듯이 마을의 분위기가 잔치 분위기다. 올 해 배추는 누구네 것이 좋다... 20년간의 동행 그리고 헤어짐 20년 전 부임 당시, 교회 구성원 중 한 가정이었던 분이 용인으로 거처를 옮겼다. 타 교단에서 목... 목사님, 여름휴가 다녀오세요. 가족 중에 환자가 있으면 마음 쓰이는 것이 당연하다. 더군다나 생과 사가 달린 만큼의 큰 어려움을 ... 냉장고 헌신만 4번째 여름 수련회 준비가 한창인데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일 때문에 난감해진다. 여름 수련회를 준비할 때 ... 목사님, 언제 같이 식사 좀 하셔. 60대 중반에 막내 따님과 사위의 권면을 받아 교회에 발걸음을 시작하고 이제 10년이 다 돼가는 여... 홀아비가 되게 생겼어요. 여름 이맘때가 되면 교회마다 수련회를 위해 바닷가 교회들을 찾아주는데 올해는 다섯 교회가 필자가 섬... 혈액 암을 이긴 만능 집사님 40년이 넘은 어촌교회에서 비교적 젊은 교우들이 교회 공동체의 중심적 역할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내년에는 집사님이 총무 해 어촌교회에서 6월은 매우 바쁘게 지내는 달 중에 하나이다. 봄 어장의 어로행위가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