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년간의 연재를 마치며 2015년 1월 7일 ‘장수만세’로 시작했던 글이 어느덧 2년이 다 되었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교역자 보고 하셨습니까? “2016년 당회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개회합니다.”“땅 땅 땅”의사봉을 내려치자 성도들... 살아있는 교회, 죽어있는 교회 이번주는 요압에 대한 설교를 했다. 다윗이 여부스 성을 점령하기 위해 부하들을 이끌고 여부스 성에 ... 목사와 알바생 “자, 어서 타세요”목사는 운전대를 잡으며 알바생들을 재촉한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차에 오르... 그 아버지의 그 아들 나는 중학교 1학년인 딸과 초등학교 3학년이 아들이 있다. 그러다보니 아내와 함께 집을 비우는 것이... 아름다운 밤 아름다운 밤 개척 교회 시계를 쳐다본다. 1시 20분, 입술이 마르고 속이 탄다. 1시 30분,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 태어나서 처음 받아본 큰 돈 “아빠, 장로님께서 내게 봉투를 주셨어요. 어느 집사님이 내가 피아노 치는 것이 기특하다고 전해주라... 6시간의 찬양집회 아침 8시, 울긋불긋한 야외복과 썬그라스를 쓰고 속회지도자들이 버스에 오른다. 2016년 한해동안 ... 아내의 경품 새벽 5시,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성도들은 교회로 온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찬송과 기도를 드리고 ... 성도의 땀, 목사의 땀 사택 2층에 교회 목양실 공사를 시작했다. 시골 교회 공사는 늘 성도들의 헌신을 요구할 수 밖에 없... 25,000원짜리 점심 월요일 아이들을 데리고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에 갔다. 입장료를 내고 입장후 호텔 식당으로 갔다. 점... 처음처음123456789다음다음끝끝